올해 이것만은 꼭 한다고 연초에 적어봅니다. 군 문제를 해결한 해인 동시에 사회의 맛을 느끼는 해이기도 하기에 계획한 목표 이상을 이루어서 연말에 뿌듯함을 느껴볼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그리고 교회다니고 하나님의 말씀과 음성을 듣고자 한 사람으로 올해를 관통할 주님의 말씀은 하박국에서 말씀하시길 무화과 나무에 열매가 없어도, 외양간에 소가 없어도 ... 나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렵니다. 올 한해 내 기도를 안들어주시는 일이 생길지라도 또다른 뜻이 계시리라 생각하고 기뻐하렵니다. 말씀만을 쫓으렵니다. 마지막으로 요한복음에서 말씀하시길 네가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주의 뜻을 구할때 알맞은 열매를 수확하게 해주시려니 끈임없이 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