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채도, 여름의 제주

2023.07.18~2023.07.21

누가 장마라고 했던가
마치 예보는 거짓말이었다고 증명하려는 듯 날씨는 너무 좋았다.

가을의 제주는 고등학생때 수학여행으로
겨울의 제주는 전역하고서
여름의 제주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제 다음 퀘스트는 봄의 제주다.
(언제?)

비가 오지 않는 여름, 그리고 제주는 높은 채도로 가히 사진 찍기 좋은 풍경이라 할 수 있겠다.
물론 카메라의 기술이 좋아진 것도 있겠지만 놀라울 정도로 담아낸 모습은 어쩌면 시신경을 통해 맺힌 풍경보다 나아보이기도 했으니까.

누가 그랬다지, 최고의 편집은 무편집이라고
원본 그대로 담긴 모습이 가장 아름다울 때도 있는 법이다.

말이 안되는 P의 계획표

http://kko.to/WQWyr0CQVg

해물라면 맛집으로 추천드릴게요~ 양이 많아요

http://kko.to/ektfQw7CaZ

카카오맵

도넛 맛집으로 추천드릴게요~

http://kko.to/Qw12Z4x19D
말로만 듣던 일회용컵 보중금제에 깜짝 놀랐네요 3명이면 1000원이야~
(게다가 스타벅스는 1인당 천원임..)

쿠팡은 사랑을 싣고 배까지 타고 배달갑니다.

http://kko.to/_jwsIt_P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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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 맛집 카페로 추천드릴게요~
주변에 아무것도 없음(흔히 우도 상권은 아님)

상처엔 삼다수 추천드릴게요~

http://kko.to/2QeMRY1f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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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고기국수 맛집이야,, 돔베고기 비싼거 빼고는 양호

우리나라의 현실이랄까….

녹차밭

ㅂㅂ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