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R vs 전북현대모터스 in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기억상으로 처음 3미들을 꺼내 중원에서 이겨보려고했던 경기였다. 전북의 경기 퀄리티도 당시 상황에 비할때 좋아서 0:0 중에 명승부였다. 다만 이 경기 이후 나온 물병사건은 임팩트 있었다. 결국 프로스포츠에서 팬이 생각하기에 성적이 아쉬우니까 표현하는 방법의 차이가 과격하게 나갔다. 백번 잘못한 일이지만 성적이 좋았다면 애초에 일어나지 않았을 일(11R 수원삼성에 첫승선물 , 12R 제주원정에서 패배) 그래도 이번시즌 홈 최다 관중이었던 경기였다. 14R vs 광주fc in 인천축구전용경기장 5:0 충격패 이후 홈으로 불러들인 광주전. 올해 처음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홈 쿠플픽경기. 전반 실점을 빨리 하며 어렵게 간다 했으나 다행히 권한진의 동점골로 지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