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6VCk-cSq_d8 새로운 사막의 오아시스, 해수담수화 플랜트. 미국과 유럽, 일본이 그 기술의 우위에 있다. 한국기업이 아랍에미레이트에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만들었다. 두산중공업이다. 점점 말라가는 지구에 단비가 될 수 있는 것이 해수담수화일 것이다. 지표수의 비용이 올라가면서 해수담수화의 비용은 줄어들고 있다. 하루 평균 88만톤의 담수를 생산할 수 있다. 다양한 방법이 있다. 이중 두산중공업이 기술적으로 우위에 있는 방식이 MSF 증발법인데, 세계에서 가장 대용량의 담수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한다 MSF는 우선 가까운 바닷가에서 물을 끌어온다. 이때 바닷가에는 이물질이 많은 물이 많다. 이렇게 온도가 스팀기에서 멀어질 수록 내려가는 문제를 해결..